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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냐 밀린코비치사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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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세르비아 국적의 축구선수로, 알 힐랄 SFC의 미드필더인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의 동생이다. 현 소속팀은 토리노 FC.
2. 클럽 경력[편집]
FK 보이보디나 유스 출신으로, 2014년 팀과 프로 계약을 맺은지 한달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고, 2014-15 시즌 동안 원 소속팀 보이보디나에 무상 임대되었다. 8월 10일 OFK 베오그라드를 상대로 데뷔했으며, 시즌 초반에는 계속해서 주전으로 나섰으나 후반기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거의 경기에 뛰지 못했다. 2015-16 시즌부터 맨유에서 뛸 예정이었으나 워크퍼밋이 발급되지 않으며 자유계약으로 풀려났고, 11월 26일 폴란드의 레히아 그단스크와 계약한다.
2.1. 토리노 FC[편집]
2017년 1월 30일, 토리노 FC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리그에서는 살바토레 시리구의 백업이며, 코파 이탈리아에서는 주전으로 나서는 중이다.
2018년 7월 6일, SPAL 2013에 반시즌간 임대되었고 2경기에 출장했다.
2019년 1월, 세리에 B의 아스콜리 칼초에 임대되어 8경기에 출전했다.
2019-20 시즌에는 스탕다르 리에주에 임대 되었다.
2020-21 시즌부터 다시 원 소속팀 토리노 FC로 임대복귀하여 백업 키퍼 위치를 수행하고 있다. 2021년 6월, 토리노와 3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2020-21 시즌, 10월 14일 기준 7경기 연속 출장하며 긴 임대생활 끝에 주전 키퍼로 출장중이다. 감독의 신뢰 하에 자리잡으면서 7실점 2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2]
2023년 4월 8일, 토리노와 2026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U-19 시절, 2014 UEFA U-19 챔피언십 멤버로 참가하였고, 당시 프레드라그 라이코비치의 백업 역할을 수행하였다. 1년 뒤 2015 FIFA U-20 월드컵 뉴질랜드에도 참가하였으며, 마찬가지로 라이코비치의 백업으로 지냈고, 대표팀이 결승에서 브라질을 꺾고 우승하면서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2021년 11월 11일, 카타르와의 친선전을 통해 성인 대표팀에 데뷔하였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를 앞두고 기존의 주전 골리였던 라이코비치를 밀어내고 선발로 나서는 경기가 많아졌다. 연령대 대표 시절에는 라이코비치에게 밀려 철저히 2인자에 머물렀으나, 성인 대표팀에서는 마침내 입지를 역전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리고 11월 25일, 브라질과의 G조 1차전에 예상대로 선발로 나오면서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다. 아쉽게도 세계 강호 브라질을 상대로 2:0으로 패했지만, 그의 활약은 나쁘지 않았다. 브라질이 넣은 2골은 모두 골키퍼로서는 거의 막지 못할 슈팅이었기 때문.
4. 여담[편집]
-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의 동생으로, 형제 모두 장신의 축구선수이다. 농구 선수의 어머니의 피를 제대로 물려받은 듯하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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